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나 화이트 (문단 편집) === 부정적 평가 === 다만 이 과정에서는 필연적으로 선수들의 희생이 뒤따르게 된다. 낮은 가격에 많은 선수들이 출전하기 때문에 선수 1명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자연히 떨어진다. UFC의 이벤트 수익당 선수 지급률은 복싱 3대 기구의 1/2 ~ 1/3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많은 선수들이 출전하는 것과는 별개로 파이터 개인에게 지급되는 대전료의 비율 자체가 터무니없이 낮다. 복싱의 경우 간판 스타는 높으면 흥행 총 수익의 50% 이상을 대전료로 가져가지만 UFC가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대전료는 평균적으로 흥행 총 수익의 16%에 불과하다. UFC 흥행의 경우는 PPV 수익과 스폰서등 기타 수입원들을 제외한 게이트 비용만 흥행 총 수익의 12%정도를 차지하는데, 선수들에게 지급할 개전료를 게이트 비용으로만 거의 전부 충당할 수 있을 정도인 것을 보면 선수들이 회사에 벌어다 주는 돈에 비해 지급되는 대전료가 심각할정도로 적다는 것을 말해준다. UFC보다 규모가 훨씬 작은 벨라토르는 UFC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높은 대전로를 지급하는데, 흥행 총 수익의 약 44~45%를 선수들에게 대전료로 지급하기 때문이다. 과거 헤비급 초신성 4인방으로 불리던 그 [[셰인 카윈]]이 UFC에서 경기당 25,000~40,000$정도를 지급받았던 것과 [[안드레이 알롭스키]]가 UFC를 떠나고 순수 파이트머니만 1,200,000$를 받았던 사례 등 UFC의 기형적인 수익 분배 구조를 알 수 있는 사례는 매우 많다.] 예를 들어 UFC 100이 매니 파퀴아오의 HBO 타이틀 매치보다 PPV 판매량은 높았지만 [[브록 레스너]], [[조르주 생 피에르]], [[댄 핸더슨]], [[프랭크 미어]], [[마크 콜먼]], [[마이클 비스핑]], [[티아고 알베스]], [[존 피치]] 등 상품성 높은 스타 컨텐더들이 총출동한 결과물이었다. 그리고 이들 파이트머니를 다 합쳐도 파퀴아오 대전료보다 적다. 다만 복싱 시장과 종합격투기 시장의 재력 차이는 감안해야 한다. 그가 고수하고 있는 독점계약과 종신계약도 문제가 된다. 독점계약이란 UFC와 계약했을 경우 타 단체에서의 활동을 금지하는 것인데, MMA는 복싱과 달리 단체가 프로모터의 역할도 겸임하기 때문에 선수들이 단체를 상대로 압도적으로 불리한 위치가 될 수밖에 없다. 물론 절대적인 수치로 볼 때 낮은 액수는 아니지만 UFC의 위상을 생각한다면 너무 짜게 군다는 것이 정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경향은 탑 레벨의 선수층으로 갈수록 심해진다. 승자독식의 원칙은 대부분의 스포츠에 적용되지만 MMA에서는 승자조차도 배를 곯는 경우가 많다. 2005년 PRIDE 남제에서 [[요시다 히데히코]]와 [[오가와 나오야]]가 받은 총액 200만 달러를[* 다만 요시다와 오가와의 대전료는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200만 달러를 뛰어넘지 못했다는 얘기도 '''순수 파이트머니'''로 따졌을 때 얘기고, 스폰서 금액이나 자잘한 보너스를 합친 총액으로 보면 얘기가 좀 달라진다.] 2010년에 이르러서도 뛰어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비독점 계약을 하는 [[Strikeforce]]가 헤비급 선수들을 통제하지 못한 사례가 있으나 이것은 계약 형태의 문제라기보다는 [[스캇 코커]]가 M-1과의 파워게임에서 우세를 점하지 못한 탓이다. 스포의 선수통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효도르였는데, 실질적으로 효도르는 한 명의 선수가 아니라 M-1이라는 나름대로 덩치가 있는 단체를 등에 업고 있는 상태였다. M-1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조건들을 하나하나 성사시켰고 그 여파가 다른 선수들과의 관계에까지 미치게 된 것이다. 물론 UFC의 파이트머니는 절대적인 수치로는 MMA 시장에서 최고다. 하지만 많은 수의 파이터들이 그 최고의 액수로 생계를 이어가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 다만 톱 파이터들의 경우 파이트머니 말고도 스폰서 금액이나 PPV 수당 등 부수적인 수당도 더 얻기 때문에 표면적인 파이트머니만으로 적게 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이런 부수적인 수당까지 합쳐진 금액이 공식적으로 밝혀진 경우로는 랜디 커투어가 있는데 2007년 가브리엘 곤자가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받은 표면적인 파이트머니는 25만 달러로, 당시 35만달러를 받은 크로캅보다 적은 액수였지만 각종 수당을 합쳐서 약 200만 달러를 받기로 계약되어 있었다고 한다. 종신계약도 문제가 된다. 'UFC에서 타이틀을 획득했을 경우, 패하기 전까지는 UFC를 떠날 수 없는 것'이 주가 되는 내용인데, 일종의 노예계약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때문에 역대 많은 챔피언들이 데이나 화이트와 갈등을 겪었다. 대표적인 경우가 [[랜디 커투어]]로 계약 때문에 2번이나 타이틀을 내려놓은 적이 있다. [[BJ 펜]]도 재계약 문제로 화이트와 쌍욕을 주고 받다가 기록이 말소될 뻔한 적이 있으며 [[티토 오티즈]]나 [[앤더슨 실바]], [[퀸튼 잭슨]], [[마크 콜먼]], [[켄 샴락]], [[조쉬 바넷]], [[돈 프라이]],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도 화이트와 갈등을 겪었다. 이밖에도 초상권이라든지 여러가지로 말이 많다. 자세한 사항은 [[UFC#S-6|여기로]]. 일단 랜디 커투어가 데이나 화이트라면 치를 떤다는 것만 알아두자. 격투계에서 논란이 되는 TRT요법에 대하여 태도가 여러 차례 바뀌고 있다. 본래는 부정적이었으나. 2012년에는 별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으로 돌아섰고, 2013년 들어서는 다시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낮아 TRT를 써야하는 파이터가 있다면 그는 아마 너무 늙은 것이니 경기를 그만둬야 한다"라거나 "UFC에서 TRT를 사용하려고 한다면, 우리는 그 파이터의 모든 훈련과정에서 검사를 실시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등 다시 금지조치 의지를 보이고 있다. [[http://www.mfight.co.kr/news/news_view.php?bcode=1&lcode=1&mcode=1&scode=1&page=0&number=25271|#]] 그래놓고 정작 UFC232에서 [[존 존스]]가 약물 검사에 통과하지 못하자 개최지를 LA로 옮기면서까지 매치를 치러 많은 비난을 받고있다. 2015년에는 [[리복]]과 독점계약을 맺고 파이터들의 경기복을 통일시켰는데 이것 때문에 선수들의 개성이 없어지고 경기복이 교복마냥 천편일률적으로 바뀌어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독점계약 이후 선수들의 경기복을 보는 재미가 줄어들고 개성이 모두 사라져버렸다는 비판이 한미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김동현(1981)|김동현]]이 밝히기론 리복계약 이후 기존에 비해 스폰서수입이 뚝 떨어졌다고 한다. 2015년 중반 쯤 한 팬이 트위터로 프로레슬링 흥행에 비해 UFC 흥행이 더 비싸다는 불만을 토로하자 "프로레슬링 따위 가짜 쇼는 그 정도 값이면 충분하다"라는 글을 올려 어그로를 단단히 끌었었다. 당연히 프로 레슬러들은 격한 분노를 보이면서 'UFC 최고 흥행을 이끈 브록 레스너가 뭐하다 거기 갔지?'라는 식의 글로 공격하기도 했다. 재밌는 건 화이트 본인은 WWE의 [[빈스 맥맨]] 회장을 롤모델로 삼고 많이 배운다는 말을 남겼었다는 점이다. [[차엘 소넨]]이 한 말에 따르면 데이나가 '빈스를 존경하며 따라한다'고 말한 것은 립 서비스가 아니라 진심이며 UFC는 사업 구조상으로 WWE를 많이 모방했다고 한다. 또한 [[코너 맥그리거]]가 등장하여 스타덤에 오른 이후 그에게 끌려다니는 듯한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기도 한다. 맥그리거가 말빨로 벌어다주는 돈이 많다보니 맥그리거가 사고를 치거나 경기를 안 해도 큰 제재를 하지 못한다는 평이 있다. 실제로 맥그리거가 양 체급 챔피언에 오른 뒤로 메이웨더와의 권투 경기를 치르는 등 UFC 챔피언 방어는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였음에도 오랫동안 벨트를 박탈하지 않았고, 타 단체에서 심판을 폭행하거나 다른 선수들이 타고 있는 버스를 공격해 선수들에게 상해를 입혔음에도 UFC차원에서 큰 처벌을 내리지는 않았다. 이에 덧붙여 소위 '머니 파이트'를 추구하기 때문에 챔피언과 붙은 자격이 있는 도전자가 흥행에 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면 건너뛰고 자격이 없는 선수에게 도전자 자격을 주는 것을 서슴지 않는다. [[마이클 비스핑]]이 미들급 챔프에 있을 때도 로메로나 휘태커를 건너 뛰고 바로 GSP와 부킹하는 짓을 해 팬들에게 욕을 얻어먹었고, 하빕과 맥그리거의 경기 역시 엄밀히 따지자면 2년 넘게 종합격투기를 쉬고 복귀한 맥그리거보다 토니 퍼거슨에게 먼저 자격이 있는 경기였다. 특히 최근 들어 이러한 형태의 경기 부킹(과 시도)이 많아지면서 격투기 단체가 아니라 야바위 단체 아니냐는 비판이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제왕적인 운영태도도 문제이다. 맥그리거 편애야 백번 양보해서 그래도 상품성이 있으니 편애하는 것을 어느정도 이해한다 치는데, 맥그리거 의외의 컨덴더들은 상품성이 있건 없건 자기 맘에 안들면 방치하거나 일부러 빙빙 돌아가게 만든다. 대표적인 피해자가 [[드미트리우스 존슨]], [[토니 퍼거슨]], [[알 아이아퀸타]], [[자카레 소우자]], [[BJ 펜]] 등이다. 정작 자신이 밀고 싶은 선수는 상품성이 크게 없어도 억지로 미는 경우도 많다. 돈을 벌기 위해 프로모션을 빙자한 선을 넘는 트래쉬 토킹을 내버려두는 것도 비판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종합격투기는 [[복싱]], [[주짓수]], [[레슬링]], [[삼보]], [[무에타이]], [[가라데]] 등 다양한 문화 무술을 베이스로 다른 무술들을 습득하며 이뤄지며 '무술'적 성격의 존중을 중시하는 선수들도 많다. 또한 트래쉬 토킹도 선이 존재하며 그 선을 지키게 주의를 주는 것이 데이나 화이트같은 사람이 조직에서 할 일 중 하나이다. 트래쉬 토킹을 잘못하면 하빕과 맥그리거 사건처럼 경기장 외적으로 감정이 발전하게 되어 판 자체를 뒤흔드는 안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데이나 화이트가 돈에 눈이 멀어 이러한 점을 간과한 것 역시 비판받는 원인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